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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다시 생각해보면 어릴적에 자주 먹었던 몇 아이스크림이 기억난다.

1. 빠삐코

2. 더위사냥

3. 찰떡아이스

4. 거북이

 

그 외에는 문구점에서 파는것들.

종이팩에 담겨진 콜라맛 얼린 아이스크림. 이름은 생각이 안남

이건 나무막대기로 긁어먹는 재미와 마지막엔 뒤집에서 축척된 꿀 콜라를 먹는 재미였지.

 

그리고 최강은 아미노쿨 ㅋㅋㅋㅋ

맨날 학교끝나면 친구들하고 하나사서 먹는 그맛..

요즘도 문구점에서 판매하나 모르겠다 ㅋ

 

오늘 아이스크림을 살려고 슈퍼에서 뒤적뒤적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찰떡아이스를 발견해서 예전에 먹던 그 찰떡인지 궁금해 구입.

가격은 천원으로 찰떡 두덩이에 천원.. 너무비싸ㅠㅠ

 

 

일단 겉표지는 예전에 내가 먹던 그 찰떡아이스가 맞는듯.

호두는 안들어있었는데 ㅋㅋ

 

 

 

 

 

 

 

 

 

 

와.. 개봉해보니 초등학생때 즐겨먹었던 그 찰떡아이스가 맞았다..

이걸 먹으면서 내 어릴적에 먹던 아이스크림과 젊었던 시절이 생각나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