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og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 많이했다.

네이버의 경우 편하고 아무래도 자사 블로그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잘 밀어주고 또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말 매력있는 장점들이 많았고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블로그에 대한 자유도가 높다고 들었는데 현재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크게 느낀점은 없다. 한가지 꼽자면 애드센스정도?

애드센스가 된다는 장점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지..

 

 

네이버의 많은 장점을 포기하고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다.

다음과 카카오톡의 합병으로 인해서 좋은 컨텐츠가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다음으로 이동해서

다음이 네이버 점유율을 넘어갈 경우 나중에 열심히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치는 정말 상상 이상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들어 생각이 좀 바뀌고있다..

왜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병을 한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회원들이 이동할까?

네이버는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병을해서 많은 컨텐츠를 만들때 가만히 있을까? 내가 생각이 짧았던것이다.

 

 

난 티스토리 블로그가 좋다.

하지만 운영하다가 네이버에서 짤려버리면 그 후부터는 열심히 하더라도 말짱도루묵이고.

2013년 4월 이후로 최적화 블로그가 나오지않아 경쟁력 있는 키워드는 상위권에 노출되기도 힘들고.

뭐 그렇다고.. 경쟁력 있는 키워드를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소통하는 재미. 투데이를 올리는 재미. 이웃관계 그런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내가 글도 잘 못쓰고,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네이버에 있는것이 티스토리엔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