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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 논란이 많은 이유(내 생각)

 

오늘 우연히 로드FC에서 송가연 누님이 계체량 확인하는 방송을 보게됬다.

47.5kg 계약체중으로 상대 선수의 이름은 에미 야마모토.

 

우선 송가연 프로필

 

 

 

기사에 보면 19살로 되어있는데 기자들.. 나이는 좀 알고 기사를 쓰던가.

내가 96년생 19살이니 현재 21살

 

상대선수인 에미 야마모토 프로필

 

 

프로필이 정확하게 기재되있지 않지만

 

야마모토 에미(33)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송가연양은 어릴때부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왔고

에미 야마모토 선수는 전업 주부다.

 

 

 

여기서부터 문제가되는데 이 경기는 너무 뻔한경기가 아닐까 싶다.

송가연은 로드 fc에서도 비공식 경기로 4전 4승이고 그 중 2경기는 남자와 경기해 이겼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더 황당하지;;

 

 

[뉴스기사에서 퍼옴]

 

 

 

둘의 체급을 보면 정말 확실히 다르다.

한명은 정말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고 한번은 다른 선수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이 경기는 너무 노골적으로 띄우려는게 아닐까..

계체량은 똑같지만 둘은 아무리 봐도 많이 차이가난다.